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책 「나는 고발한다: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 사건의 실체」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선 증언과 호소의 책입니다.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알리고, 지금 그와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또 하나의 통로이기도 합니다.
「나는 고발한다: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 사건의 실체」책의 의미
이 책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제1심 변호인이었던 김현철 변호사와 그의 아내이자 이화영 전 부지사의 아내 백정화 여사가 함께 집필했습니다. 변호 과정에서 드러난 부당한 수사와 재판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기록하며, 단순한 법률 문서를 넘어 정치적 음모와 허위 조작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
즉, 이 책은 한 개인의 재판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 정치와 사법 정의를 되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줄거리와 주요 내용
책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. 이화영 전 부지사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기소되었지만, 저자들은 검찰의 수사와 재판 과정이 허위와 조작으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합니다.
책에는 법정 공방과 변론 요지서, 그리고 이화영 전 부지사가 직접 남긴 옥중 노트와 편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. 또한 아내 백정화 여사가 기록한 탄원서와 편지들이 함께 실려 있어, 독자들은 단순한 사건 설명을 넘어 가족이 겪은 고통과 절규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.
지금 이 가족이 놓인 상황과 책 구매의 의미
현재 이화영 전 부지사와 가족들은 긴 법정 싸움 속에서 심리적,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구매하는 것은 단순한 독서 활동이 아니라 그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됩니다.
책을 구매하는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이화영 전 부지사와 백정화 여사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힘이 될 수 있습니다. 또한 책을 통해 사건의 실체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것은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습니다.
마무리: 지금,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응원
「나는 고발한다: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 사건의 실체」는 단순한 책이 아니라, 억울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록입니다. 이 책은 현재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, 그 구매 자체가 도움과 연대의 표현이 됩니다.
그리고 도서구매외 이 화영 부지사 가족을 후원하기위해 “힘내라 이화영”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그의 가족들을 위로하고, 지지자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이 화영 부지사 사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.


